김준수와 열애 하니, 거꾸로 입은 티셔츠로 굴욕 "목이 유난히 갑갑하더라" 허당

2016-01-0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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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김준수 열애 하니 김준수 열애 하니 김준수 열애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EXID 하니가 JYJ 김준수와 열애 중인 가운데, 과거 굴욕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해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 좋은 취지의 플래시몹을 즐겁게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야.. 알았다.. 옷을 거꾸로 입었다는걸.......... 어쩐지.. 목이 유난히 갑갑하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니는 EXID 멤버들과 '나는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플래시몹을 찍고 있다. 특히 하니는 티셔츠를 거꾸로 입은 것도 모른 채 해맑게 웃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디스패치가 김준수 하니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하자, 김준수 소속사는 "하니와 6개월째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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