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55달러 떨어진 배럴당 32.19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44달러 오른 37.04달러에 거래됐다. 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82달러 오른 37.28달러로 마감됐다. 관련기사국제유가, 내년에도 가격 회복은 제한적···"두바이유 48달러 전망"미국·이란 긴장 완화..두바이유 66달러대로 떨어져 #두바이유 #유가 #하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