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인천만들기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쌀과 내복은 인천시 관내 저소득층 학생 160명에게 전달되고, ‘6·25전쟁 1129일’이라는 도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방광설 인천시 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사랑의 쌀·내복 나누기는 동절기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꿈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한편, 나라사랑을 일깨우는 ‘6·25전쟁 1129일’이라는 도서는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