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 신정 단 하루만 특별메뉴 떡국 제공

2016-01-01 00: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풀잎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풀잎채가 2016년 1월 1일 신정을 맞아 새해를 시작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메뉴 떡국을 제공한다.

떡국은 무병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새해 첫날 먹는 전통 음식으로,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담고 있다. 풀잎채에서는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고객들 특히, 가족과 떨어져 떡국을 먹기가 어렵거나 재료 준비와 조리가 어려운 1인 가구들을 위해 따뜻한 떡국을 준비했다.
풀잎채의 신정 특별메뉴 떡국은 청량리점, 타임스퀘어 영등포점, 목동점, 홍대점 등 전국 28개 매장에서 제공한다. 1월 1일 휴무인 매장의 경우에는 2일에 제공할 예정이다.

풀잎채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와 행복을 전달하고자 1월 1일 단 하루만 순수와 장수를 뜻하는 우리 전통 음식인 떡국을 준비했다"며 "풀잎채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떡국 맛있게 드시고 2016년에는 건강과 웃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