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급 사령식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은행]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조직개편에 맞춰 ‘2016년도 상반기 승진ㆍ전보인사’를 단행했다.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실무 전문성을 갖춘 젊은 인력을 영업점에 대거 투입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도모했다.
또 내년도 리테일 금융 활성화를 위해 기업 금융 전담조직을 축소해 인력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2015년 양호한 경영성과의 밑바탕이 된 현행 조직 구조의 영속성 유지를 위해 영업력과 현장 중심 지원 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인력을 재배치했다. 2016년 영업을 조기 활성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교덕 은행장은 2016년 상반기 승진ㆍ전보인사에 따라 사령식을 마련해 승진자와 신임 영업점장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