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노스페이스는 최근 서울 시내에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오프라인 매장 2곳(NC강남점, 삼성역점)을 오픈했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노스페이스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의 하나다. 노스페이스 기술이 적용된 의류, 신발 및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부 프로젝트다.
에디션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착한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과 함께 국내 위기 아동 후원(삼성역점)과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자립마을을 위한 식수개선 사업 지원(NC강남점)에 사용할 예정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는 새롭게 오픈하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매장을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소비자와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