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국회의원 이해찬 의정보고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14일 전동면을 시작으로 28일 금남면까지 8개 지역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였고 내년 1월 5일부터 연동면, 조치원읍, 신도심 지역에서 보고회를 이어간다.
이 의원은 의정보고에서 국회의원이 잘해야 할 세 가지로 첫째 법을 잘 만들고, 둘째 예산을 잘 따오고, 셋째 절실한 민원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세종시특별법 전부개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 목적을 명확히 했을 뿐 아니라 세종시 계정 설치, 교부세 보정기간 연장 등으로 2020년까지 약 7천억원의 재정을 추가확보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