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골프장은 또 내장객 1인당 천원씩을 적립한 ‘사랑의 그린피’ 1억5천만원을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 중·고등학생의 급식지원과 불치병 환자 의료비 지원 등에 지원하는 등 이번 행사에서 총 5억원의 수익금을 지역 사회에 환원했다.
이번 행사는 골프장 운영을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체결한 ‘수도권매립지 골프장에 관한 주민상생협약서’의 취지를 살려 골프장 수익금을 제1매립장 매립기간 중 피해를 받은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이재현 사장은 “이번 행사가 단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동반자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골프장 수익금을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골프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