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이승우 정지원 이승우 정지원 이승우 [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과거 조영남에게 음악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조영남은 소프라노 강혜정 교수에게 애정 공세를 펼쳤다. 조영남이 "나는 어떠냐"고 묻자 강혜정 교수는 "제가 두 아이 엄마라 거절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럼에도 조영남이 계속 호감을 드러내자,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게 뭐하는 짓이냐. 그만 하셔라"고 말렸다. 이를 본 정지원은 "왜 말리냐. 너무 귀엽지 않느냐. 선생님 너무 귀여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정지원 모라이 대표 "소프트중심차량·UAM 두 축으로 회사 성장...글로벌 매출 늘려 내년 상장 본격화"정지원 손보협회장 "요양·펫 서비스, 오픈뱅킹 도입 등 미래 경쟁력 확보 총력" #이승우 #정지원 #조영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