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정지원의 섹시 화보가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는 정지원이 지난해 남성잡지 '맨즈헬스'와 함께 한 것으로, 그는 아나운서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타이트한 블랙 가죽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과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반전의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한 모습에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강렬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어 풍만한 볼륨감과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했다.
한편 1985년생인 정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