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26일 충북 음성군은 2016년 14억여원을 들여 음성·대소 전통시장에 고객지원센터를 짓는다고 밝혔다. 고객지원센터에는 화장실과 상인회 사무실(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건립은 상인회의 결속력 및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산업단지 직주근접 가능한 ‘대소IC 웰메이드타운’ #음성군 #충청도 #충청북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