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 사과문]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몽고식품이 명예회장 운전기사 상습폭행 논란에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측은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명예회장이 피해 당사자 분에게 반드시 직접 사과를 드리겠다. 사태 책임을 지고 명예회장직에서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만식 명예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한 A씨는 김 회장으로부터 정강이와 허벅지를 발로 차이는 등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경남 114년 향토기업 ‘몽고식품’, 20억 챙긴 혐의로 대표 기소'갑질 논란' 몽고식품 전 회장 '폭행' 대부분 시인 #몽고식품 #운전기사 #폭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