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스모그 걷히고 쌀쌀한 날씨

2015-12-24 20:5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오늘 밤사이 스모그는 걷히고 내일 날씨는 좀 더 춥겠다.

성탄절 전날인 24일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로 수도권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중국발 스모그로 인해 서울의 주요 경관은 먼지에 가려졌다.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은 미세먼지 때문에 오후 한때 문을 닫기도 했다.

오늘 밤엔 강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일은 다소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의 미세먼지 적색경보가 해제되면서 성탄절 당일은 공기가 다소 맑아질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