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APEC 기후센터(소장 정진승) 기후예측팀의 손수진 박사(선임연구원)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마르퀴즈 후즈후(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등재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 2015년도 세계 100대 과학자”로도 선정됐다.
APEC 기후센터의 손수진 박사는 기후예측 분야에서 *다중모델앙상블(MME) 기후예측 자료의 통계적 규모축소 기법 (Downscaled Multi-Model Ensemble; DMME)을 바탕으로 한반도 내 상세 가뭄 예측 시스템의 개발 및 감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세계인명사전 등재”와 “2015년도 세계 100대 과학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