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의 한 공단 부근에서 지난 20일(현지시간) 산사태가 일어났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요원들이 21일 실종자를 찾기 위해 무너진 건물로 진입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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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과 경찰, 무장 경찰 등 총 1200여 명의 인력이 실종자 구조 작업에 투입됐으며 굴착기 78대도 사고 현장에 배치됐다. 현재까지 총 91명의 실종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 중이며 피해면적은 10만㎡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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