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의 한 공단 부근에서 지난 20일(현지시간) 산사태가 일어났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요원들이 21일 실종자를 찾기 위해 무너진 건물로 진입하려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소방관과 경찰, 무장 경찰 등 총 1200여 명의 인력이 실종자 구조 작업에 투입됐으며 굴착기 78대도 사고 현장에 배치됐다. 현재까지 총 91명의 실종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 중이며 피해면적은 10만㎡ 가량이다. [사진=신화통신] 관련기사중국 남서부 쓰촨성 산사태… 8명 사망·19명 실종중국 남서부 원난성 산사태 발생…사망자 25명으로 늘어 #산사태 #선전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