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과거 전여친 폭행사진 보니 '끔찍'…목+팔+다리에 '시커먼 멍'

2015-12-21 12:28
  • 글자크기 설정

김현중 김현중 김현중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과거 전 여자친구 A씨 폭행한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5월 방송된 KBS '아침 뉴스타임'에서 A씨가 임신한 상태에서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A씨는 폭행을 당한 후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A씨는 팔을 비롯해 목, 다리 등이 시퍼런 멍이 들어있어 안타깝게 했다.

또한 A씨는 김현중과 주고받았다는 문자 메시지도 공개했다. A씨가 "몸이 다 이렇게 멍들었어"라고 하자, 김현중은 "네가 제일 바라는 게 뭐야? 그 사진 보낸 의도가 뭐야? 알아두라고? 아픈 거? 내가 미안하다. 이제 그만하다. 너 때문에 몇 년 동안 못 봤던 내 모습을 본 것 같네"라고 차갑게 답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