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X맨 원년멤버인 이종수, 앤디, 채연, 이지현, 스테파니와 김정남이 출연했고, 또 이들에게 도전하는 2015년 NEW X맨 멤버로는 아이콘 바비, 비아이, AOA 설현, 김지민이 나왔다.
10년 전 X맨의 이글아이 이종수부터, 퀸 오브 당연하지의 이지현, 모든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채연, 하트춤의 대명사 앤디 등 당시 X맨을 뜨겁게 달궜던 원년멤버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지현은 죽지 않은 ‘당연하지’ 실력으로 여전히 상대팀의 뒷목을 잡게 했으며, 채연과 스테파니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MC 유재석과 김종국, 지석진이 팀장이 돼 선보이는 2015 X맨과 런닝맨의 컬래버레이션은 어떤 모습일지는 오는 12월 20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