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고소현, 명문대 대신 모델 선택한 이유? "권유 때문에?" 신화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열애 4개월만에 아쉬운 결별 소식을 전했다. 지난 17일 양측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이민우와 고소현이 올해 가을 즈음 결별했다. 서로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 가운데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인 고소현이 모델로 직업을 전향한 이유가 눈길을 끈다.관련기사'결별' 고소현, 선글라스 쓴 모습 보니…남다른 패션 센스 '눈길' 고소현은 "전공과 적성이 맞지 않아 방황할 때 스타일리스트 출신 언니가 지원군이 됐다. 정말 원하면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에 지원해 보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결별 고소현 #고소현 #이민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