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웹툰 최초 ‘마음의 소리’ 기록적인 ‘1000화’기념 호화 ‘이벤트’ 알려 “역시 ‘갓석’”

2015-12-18 08:3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웹툰 최초 ‘마음의 소리’ 기록적인 ‘1000화’기념 호화 ‘이벤트’ 알려 “역시 ‘갓석’”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가 사상 초유의 기록이 될 ‘1000화 연재 달성’에 성공해 팬들을 비롯한 누리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축하 소식으로 연일 뜨겁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웹툰 '마음의 소리’는 지난 2006년 9월 첫 연재를 시작해 총 누적 조회수 50억, 누적 댓글수 1천만 등의 방대한 기록을 남기며 승승장구했으며 18일 현재 웹툰 사상 최초로 1000화를 달성하며 웹툰의 새 역사를 알렸다.
 

'마음의 소리 1000화 기념' 댓글 이벤트[사진=네이버 웹툰, 온라인커뮤니티]


이를 기념하여 네이버는 18일 업데이트된 '마음의 소리' 1000화 댓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마음의 소리 소프트 인형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조석 작가와 역사적인 기쁨을 함께했다.

또한 네이버는 ‘해당 이벤트 기간은 17일 23시부터 18일 24시까지 진행된다’고 밝히고 ‘당첨자는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 후 크리스마스 이후 인형 발송이 시작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웹툰 역사에 새 이름을 남긴 인기 웹툰 연재작 '마음의 소리'는 소재 고갈로 인한 장기연재가 힘들다고 알려진 ‘일상툰’과 ‘개그만화’임에도 불구 9년 동안 휴재 없이 연재되어 다시 한 번 큰 주목을 받았다.

조석 작가는 이날 "요즘 만화가 웃기지 않아서 좀 걱정인 거 빼면 다른 문제는 없는 것 같다. 건강하다. 이게 다 여러분 덕택"이라고 밝히며 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