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아주스타 기자 = 블록버스터 영화 '스타 워즈 : 깨어난 포스(Star Wars : The Force Awakens)'가 인터넷에 유출돼 비상이 걸렸다.
해외 연예뉴스 TMZ는 익명의 해커가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를 입수해 영화속 핵심 장면을 온라인에 유포시켰다고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유포한 '스타워즈' 장면의 자막이 인도네시아어로 쓰여 있어 익명의 해커는 인도네시아 사람이거나, 인도네시아에 배급된 영화가 해킹 당한 것으로 보여진다.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국내에 17일 개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