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안양시 관양동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본격 개관하고 전격 분양에 돌입했다.
지난 11일 개관한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무려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그 열기가 무척 뜨겁다.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메이저 브랜드와 평촌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서, 수요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며 많은 인파가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또 행정타운과 스마트스퀘어 등 배후수요도 풍부해 방문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설계와 초역세권 입지로분양 전부터 문의전화가 쇄도했다”며 “또한 풍부한 배후수요로 투자를 고려하는 방문객들이 많이 방문한 것 같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지하 5층, 지상 34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8~79㎡의 중형 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944실의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이중 936실을 분양하며, 타입별로는△68㎡A 288실 △68㎡B 62실 △78㎡A 216실 △79㎡A 124실 △79㎡B 128실 △79㎡C 118실이 공급된다.
청약 일정은 11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견본주택에서 접수를 받는다.
한편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327번길 11-31(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45번지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382-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