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사진=매드타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매드타운 멤버 조타가 유도 선수에서 가수로 전향한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조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유도 선수 생활을 하면서 슬럼프를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좌절하기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 보니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운동을 그만두고 시작한 게 바로 매드타운이었다. 사람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가수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타는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골반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화제를 모았다.관련기사안덕근 산업장관 "7000억불 수출로 2%대 경제성장…대한민국 수출호 조타수 될 것"‘벚꽃연금’ 장범준♥송승아 슈돌 출격...조타남매 첫 공개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조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