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원·노조, 구로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사랑의 쌀’ 전달

2015-12-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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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 이하 승기원)이 노조와 함께 연말을 맞아 따듯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백낙문 승기원 이사장과 박철구 노동조합 위원장은 16일 구로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방문, ’사랑의 쌀 나눔 행사‘(쌀 10kg, 40포대)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승기원의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련됐다. 승기원은 ‘이웃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모토로 중앙본부 및 각 소속기관에서 노사와 함께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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