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과거 자신 향한 편견에 "내 베드신 안 야하다고…" 쿨내 진동

2015-12-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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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 틈 고현정 현정의 틈 고현정 현정의 틈 고현정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고현정이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편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06년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는 고현정에게 "'고현정의 베드신은 안 야할 거 같다'는 편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고현정은 "안 그래도 작품 속에서 진행된 베드신이 (주변에서) 안 야하다고 하더라. 어떻게 바꿔야 하겠죠"라고 쿨하게 말했다.

특히 "CF에서 보면 너무 아름답다. 미모를 유지하는 비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고현정은 "모두 기술의 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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