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6회에서는 성태(김정현)에게 현명한 방법을 제시하는 현주(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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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문보령)은 염순(오영실)을 찾아가 노역장에 있을 때 경숙(김혜리)에게 꿔줬던 벌금을 다시 꿔달라며 부탁한다. 수경은 염순에게 받은 벌금을 경민(이선호)에게 돌려주고, 그동안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