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는 연매출 800억에 달하는 대규모 요식업체로 전국 11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경영이념으로 삼아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음식 나눔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후원 규모는 연간 약 2억 원 상당으로 매월 불고기 500인분과 매주 독거노인 50명에게 밑반찬 나눔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최종만 대표는 “강강술래 고양점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 많이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