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 9회에선 강주은(신민아 분)이 김영호(소지섭 분)에게 아끼는 사람이 아픈 거 보면 더 아프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주은은 김영호에게 “아끼는 사람이 아픈 거 보면 더 아파요”라며 “제가 아끼는 거 몰랐어요? 아낀다”라고 말했다. 김영호는 “골육종 암에 걸렸는데 완치 판정을 받아도 몸은 계속 기억해 아파요”라고 말했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관련기사신민아,소지섭에“괜찮아요?”라며 울면서 포옹! #마이 #비너스 #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