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인나, 일일 MC로 출연···산다라박 성대모사 선보여

2015-12-14 14:23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슈가맨’에 배우이자 DJ로 활약하고 있는 유인나가 일일MC로 출연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9회에는 스케줄상의 문제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산다라박을 대신해 유인나가 일일MC로 출연했다. 유인나의 등장에 MC 유재석·유희열은 뜨거운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유인나는 “산다라를 잊지 말아달라”며 산다라박 특유의 목소리와 말투를 완벽하게 흉내 내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또한 ‘쇼맨’으로 출연한 조권이 걸그룹 음악에 맞춰서 깝춤을 선보이자 “태어나서 조권의 깝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날이 올 줄 몰랐다”고 감탄하며 환호했다.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제아, 2AM의 조권이 역주행송으로 정면 승부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15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