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정)가 14일 각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2016년도 예산안 및 2015년도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
광명시가 제출한 새해 예산규모는 655억 5440만원이 증가한 6230억 5590만원이다.
이 예결위원장은 "선심성, 낭비성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고, 신중하고 내실있는 심사를 펼쳐 균형 잡힌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 예산결산특위는총 5명으로 위원장에 이윤정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기춘 의원, 위원에는 김익찬, 조화영, 조희선 의원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