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의장 '사랑의 짜장 나눔행사' 동참

2015-12-1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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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장이 12일 광명역세권 1단지 아파트에서 열린 '사랑의 짜장 나눔' 행사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나 의장을 비롯, 한국SNS연합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추운날씨에도 불구, 더욱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나 의장은 한국SNS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짜장면 배식 봉사활동을 해온 회원들의 노고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나 의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사랑의 짜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을 비롯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짜장차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족들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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