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지원 사업은 드림스타트와 학습지사 4곳(구몬학습, 대교, 웅진씽크빅, 재능교육)이 협약을 체결하여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 8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습을 돌봐주고 있는 박 모교사는 “아동의 학습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것을 느낄 때 마다 보람되고, 자랑스럽게 여겨진다.”며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아동의 학습의욕을 높여주고 양육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학습지 사업을 내년에는 100여 명까지 확대 제공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