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중국집 음식 초간단 레시피 ‘탕수육 찌개’

2015-12-13 00:43
  • 글자크기 설정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중국집 음식 초간단 레시피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백종원은 짜장면 부침개에 이어 두 번째 요리로 탕수육을 넣은 찌개를 만들었다.

백종원은 "남은 탕수육은 다시 튀겨 먹어도 맛있지만, 냉장고에 들어가 하루 이틀이 지나면 돼지 냄새가 난다"며 "명절에 남은 전으로 전찌개 끓여들 드시는데, 전 대신 탕수육 넣고 끓여서 먹어보면 전찌개 못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얇게 썬 고추, 파, 버섯 등과 함께 고춧가루를 넣고 탕수육을 넣었다. 백종원은 "탕수육은 이렇게 찌개에 넣으면 씹는 맛이 한층 살아난다"며 "전찌개보다 약간 매콤해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완성된 '탕수육 찌개'를 기미작가가 맛을 봤고 처음에는 매워서 콜록콜록 기침했지만, 맛있다며 두 번 찌개를 맛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