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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세종시가 조치원여중에서 학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1일 조치원여자중학교에서 학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지원사업으로 선정된 Stop 따돌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콘서트로 집단 따돌림 및 학교폭력 없는 청소년문화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Stop 따돌림 서약서를 입장료로 대신하여 학생들 스스로 안전한 학교문화 만들기에 동참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