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슈퍼 홀리데이 세일' 최대 50%…주말 특가 상품 '눈길'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랜드그룹이 전개하는 글로벌 SPA브랜드 스파오가 오는 31일까지 슈퍼 홀리데이 세일을 진행한다. 

전국 70여개의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스파오의 맨투맨, 아우터, 스웨터, 수트 및 코트류 등 230여가지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3일까지는 특별한 아이템들을 한정 판매한다.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솔리드 라운드 맨투맨(1만2900원)을 9900원에, 여성 패치 후드 집업(3만9900원)을 1만9900원에, 베이직 백팩(1만원)을 7900원에 선보인다. 겨울철 발열 내의 웜히트(1만2900원)는 2장 구매 시 1만99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맨투맨 티셔츠와 청바지, 후드 집업 등 10만원 내외 가격으로 연인 커플룩을 장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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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스파오 남녀 체크셔츠와 데님셔츠, 램스울 가디건 등 스파오 인기 아이템을 1만원씩 할인하며 심슨 숄더백과 클러치백도 1만9900원에서 1만29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비즈니스 캐주얼인 스파오 포맨에서는 인기 상품인 맥코트를 5만원 할인한 7만9900원에 선보이며 FW 신상품인 차이나카라 체스터코트는 3만원 저렴한 12만9900원에, 라쿤 다운 점퍼는 4만원 할인한 15만9900원에 선보인다. 

한편 스파오는 슈퍼 홀리데이 세일 시작에 맞춰 일산 원마운트 1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오픈을 기념해 13일까지 FW시즌 인기 상품인 남녀 울라이크 패딩점퍼를 2만원 할인한 3만9900원에, 오리지널 패쪼를 1만원 저렴한 1만9900원에 내놓는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600명에게 2016년 다이어리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퍼 홀리데이 세일 및 일산 원마운트 오픈 특가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스파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PAOSTORY)과 카카오 플러스친구 및 스파오 닷컴(www.spao.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