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201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개막전이 중국 하이난(海南)섬 하이커우(海口)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11일 열렸다. 랭킹 108위에 속한 선수들이 총 상금 55만 달러(약 6억 5000만원)를 놓고 경쟁을 시작했다. 1등 상금은 11만 달러(약 1억 3000만원)다. [사진=신화통신] 김지현 선수가 힘찬 스윙을 날리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안신애 선수가 날아간 골프공을 응시 중이다. 관련기사중국 골프 신동, 마스터스·디 오픈 출전 고사골프웨어 비인러펀, 소비 회복세로 3Q 실적 '맑음' 전망 #골프 #여자골프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