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아트센터, 4색 공연으로 연말 풍성하게 만든다

2015-12-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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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꿈의숲아트센터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꿈의숲아트센터가 연말을 맞이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015 꿈의숲 겨울이야기'를 진행한다.

총 4회의 공연이 준비된 '2015 꿈의숲 겨울이야기'는 어린이, 가족을 위한 공연으로 25일 오후 1시 유터피목관5중주단의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 26일 오후 5시 '레봉벡의 80분의 세계일주'를 선보인다.

친구와 연인을 위한 재즈 공연으로 26일 오후 7시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 with 웅산', 27일 오후 5시 '푸디토리움 콘서트'가 준비된다.

꿈의숲아트센터가 준비한 '2015 꿈의숲 겨울이야기'의 4가지 색 공연은 목관5중주, 클라리넷,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해 클래식 공연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꿈의숲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이해 가족과 연인, 친구와 시간을 보내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관람료 전석 1만8000원. 문의 02-228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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