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직유관단체(지방공단) 종합청렴도 평균은 8.20점이며, 공단은 8.50점으로 평균대비 0.30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내부청렴도는 8.45점(1위), 외부청렴도는 8.62점(5위),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중 8.50점(종합3위)을 획득해 안양시 시정방침인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얻었다.
공단은 올해 초, 청렴실천결의대회를 열어 전직원(주차관리원 포함)이 자발적으로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이사장 경영방침(깨끗한 공기업) 선포, 이달의 행동강령을 매월 선정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한 반부패 청렴 공기업 달성을 위해 주도적으로 노력했다.
윤정택 이사장은 “임직원의 깨끗한 변화 동참으로 청렴한 일처리와 업무에 매진한 결과인 것 같다”면서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하여 시민들에게 청렴한 행복 에너지를 드릴수 있도록 공단 임·직원은 더욱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