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전광택)가 8일 불조심 강조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공모전 작품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한달 동안 준비했으며, 각 학교별로 4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과천에 근무하는 미술교사 두분을 초빙, 공정한 심사를 했으며, 주제표현, 순수성, 표현기법을 위주로 평가해 2개부분 입상작 3작품씩 총 6작품을 선정했다. 이수영 재난안전과장은 “어릴적 안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 상장을 수여할 것”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안양소방서 구급차 내 아이출산 축하화재와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심리 #안양소방서 #이수영 #전광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