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드림스타트가 지난5일 서울 잠실에 소재한 키자니아에서 가족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관, 간호사, 국회의원, 패션모델, 연예인 등 90여종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아이들의 사회성을 키우고 리더쉽을 기를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남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으로 양질의 견문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