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설이 난 배우 황정음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E! '서인영의 뷰티쇼'에서 황정음은 "집에 있는 화장대에 화장품이 넘쳐난다. 화장품이 너무 많아서 집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선물하기도 한다"고 입을 열었다.
결국 그 화장품을 발라도 아기 피부가 되지 못했다는 황정음은 "비싼 가격에 비해 효과가 실망스러웠다. 좋은 것 안 좋은 것을 떠나 내가 맞느냐, 안 맞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