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심혜진,김나운 집에 가“돈 내놔”라며 김장배추 던져

2015-12-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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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21회에선 백리향(심혜진 분)이 오말자(김나운 분) 집에 가 서인우(김진우 분) 검사가 가져간 차미연(이혜숙 분)이 준 매수 자금을 돌려 달라며 온갖 행패를 부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리향과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오말자 집에 가서 “서인우에게 전해! 그 돈 돌려주지 않으면 차 회장과 차미연이 가만 두지 않을 거라고”라고 말했다.

오말자는 “10년전 차미연에게 매수돼 은실이 팔아 먹은 것처럼 또 매수당한거야?”라며 “네가 은실이 억지로 일본으로 끌고 가 은실이 그렇게 된 거잖아? 너는 차미연과 공범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백리향은 김장배추들이 담겨 있는 광주리를 내던지며 “이것들이 정말! 김장을 다 엎어버릴까보다?”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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