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71명 2라운드 진출자들의 랭킹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엉뚱한 매력의 뉴저지 소녀 유제이는 빌리 조엘의 곡 'new york state of mind'을 선곡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뭐야 이거, 왜 매년 또 이런 참가자가 나올 수 있느냐"라며 "과장을 정말 안하고 말하겠다. 지난 5년간 'K팝스타' 하면서 본 무대 중에 최고였다"고 놀라워했다.
K팝스타5 유제이 유제이,강력한 우승 후보..양현석 "울컥울컥", 박진영 "5년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