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바로퍼니처로부터 이불 20채를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극세사 이불 20채(80만원상당)는 안산시 드림스타트아동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 따뜻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인 ㈜바로퍼니처 대표는 “앞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송자 여성가족과장은 “알록달록 포근한 극세사 이불에서 뒹굴며 잠잘 드림스타트 아동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관련기사안산시 성포동 겨울철 재난대비 제설대책 추진 안산시 '지역발전 경쟁력' 강화 #바로퍼니처 #안산시 #정송자 #제종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