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캠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9회에선 김경수(선우재덕 분)가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강문혁(정은우 분) 엄마라 여기까지 한 것이라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경수는 유치장에 수감된 차미연에게 “너 한번만 형량 낮추려고 수 쓰면 여기서 안 끝나”라고 말했다. 차미연은 “당신이 나 뭘 봐줬는데”라며 “나 문혁이 엄마야”라고 소리쳤다. 김경수는 “문혁이 엄마니까 여기까지만 한 거야”라며 “문혁이 엄마 아니었으면 여기서 안 끝나”라고 소리쳤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관련기사신다은,이혜숙 감싸는 정은우에 따귀“모든 관계 끝” #강문혁 #돌아온 #황금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