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공개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9회 예고에서 덕선(혜리)은 택(박보검)이에게 같이 밥을 먹자는 말과 함께 택이 아버지 최무성은 "택이가 덕선이 좋아합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성동일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잘 되야 할텐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바둑 경기를 하고 있는 택이를 찾은 덕선은 "넌 나 없으면 어떻게 살아"라고 말하고, 택이가 있는 대기실을 찾은 덕선의 얼굴이 순식간에 바뀌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