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출산 후 공식 첫 나들이…'방부제 미모' 여전

2015-12-0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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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플러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이보영은 오는 4일 첫 방송 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 깜짝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6월 득녀 후 처음으로 TV에 얼굴의 비추는 것이다.

방송은 이보영이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전한다. 이보영은 출산 5개월 차라고는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이보영은 현장을 방문한 정윤기 디자이너를 반갑게 맞으며 "'스타그램' MC를 맡으신 걸 축하한다. 방송에서 다양한 패션 트렌드 팁을 기대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밖에 유지태, 김남주 등 이른바 톱스타들도 정윤기의 인맥을 자처하며 '스타그램'에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스타그램'은 시청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공감도를 한층 높인 패션 뷰티 프로그램. 정윤기, 손담비를 비롯해 장도연, 스테파니 리,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매주 알짜 '스타일링' 꿀팁을 전한다. 또 스타의 파우치를 파헤쳐보는 '스파탐', 연예계 곳곳에 숨어있는 '뷰티 고수'들의 메이크업 대전인 '뷰티 코트' 등의 코너도 눈길을 끈다.

SBS플러스 '스타그램'은 4일 밤 11시 첫 전파를 타며, 매주 금요일 밤 11시 SBS 플러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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