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지난 28일 국내외 평생교육 협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중국 유학생 최다 보유 대학인 호남대학교의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과 휴넷의 온라인 과정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게 된다.
특히 중국현지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통해 중국 기업 CEO 및 임원들에게 한국의 혁신기업들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으로 한∙중 경제 교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기획을 앞둔 ‘차이나 CEO MBA’는 이론수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토론과 현장 방문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편성할 예정이다.
장석주 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은 “기존 MBA와는 차별화된 온∙오프라인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중국 유학생 최다 보유 대학인 호남대학교의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과 휴넷의 온라인 과정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게 된다.
특히 중국현지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통해 중국 기업 CEO 및 임원들에게 한국의 혁신기업들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으로 한∙중 경제 교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기획을 앞둔 ‘차이나 CEO MBA’는 이론수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토론과 현장 방문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편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