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락, 롯데行… " 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 손승락 아내 김유성 미모 화제

2015-11-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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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 롯데行… " 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 손승락 아내 김유성 미모 화제

국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대어급 선수들의 등장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FA 자격을 갖춘 총 22명의 선수 중 이승엽(39·삼성)과 김태균(33)은 기존 구단인 삼성과 한화에 남기로 했다. 

이어 국내 최상급 마무리 투수로 손꼽히는 손승락이 롯데로 새 둥지를 튼다.

롯데 자이언츠는 30일 손승락과 4년 총액 60억 원(계약금 32억원, 연봉 7억원)의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롯데에세는 이렇다 할 마무리 투수가 없다는 점이 크나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마무리 투수를 영입하라고 지시를 내릴 정도로 이번 FA 시장에서 특급 마무리 투수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를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ㄷ.

손승락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롯데 구단과 팬이 내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부담감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바와 일치한다. 가치를 인정해 준 롯데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야구 인생과 롯데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손승락과 그의 아내 김유성씨의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승락과 김유성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달달한 사진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손승락 아내 김유성, 달달한 사진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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