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가 30일 오전 ’15년 광명시 지역치안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서장은 올해년도 적극 시행중인 “자전거등록제, 가가호호순찰제”의 추진배경, 특징, 추진 경과, 협력방안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또 교통 CCT·VMS(도로전광표지판) 신설 및 확충, 가정폭력 피해자 임시숙소 추가 지정, 안전한 광명시 알리기 홍보물 공동제작 협조에 대한 안건 등에 대해 시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양 시장은 “광명시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하여 실질적인 범죄를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치안협력 단체들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