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 '밀리우',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유럽 감성에 '푹' 빠지다

2015-11-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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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비치 호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가 내년 2월 29일까지 애프터 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밀리우의 애프터눈 티 세트 구성은 과일 타르트와 달콤한 카눌레,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인 피낭시에와 에클레어, 고소한 스콘과 샌드위치 등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차 종류는 세계 3대 홍차 중의 하나인 다즐링과 낮 시간에 곁들이기 좋은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얼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캐머마일, 바닐라 루이보스, 페퍼민트로 구성된 허브차도 마련돼 취향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밀리우 애프터눈 티 세트의 가격은 2인 기준 4만2000원이다.

한편 차 한 잔과 디저트를 좀 더 간단하게 즐기고 싶다면 해비치 티 세트를 주문하면 된다.

차 한잔과 디저트 1조각으로 구성된 해비치 티 세트의 가격은 1만5000원~2만원까지다. 064-780-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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